2019 제9기 남북여성합창단 ‘여울림’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 여울림은 공연에 서고, 연주회와 영화를 감상하고, 강의 및 교육을 듣고, 특별히 가을에는 전주 한옥마을 역사기행을 통해 다도 체험, 한복 체험 등을 하였습니다. 다가오는 2020년에는 ‘여울림’ 10주년을 기념하여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연말 문화제 등을 준비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와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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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지사는 한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뿌리내린 북한이탈여성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평화를 옹호하는 여성들의 힘으로 동등한 남북연대의 틀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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