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봄 뉴스레터입니다~~~~^^

2017년 여.인.지.사 봄 뉴스레터입니다

어느 새 화사한 봄기운이 목련, 개나리, 진달래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4월입니다.

여.인.지.사가 2017년 첫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소식 1. 공동대표제가 도입되었습니다.

<왼쪽부터 홍영희 대표, 최영애 이사장, 김향순 대표>

2017년은 여.인.지.사의 새로운 도약의 첫 걸음을 내딪는 매우 의미있는 소중한 해입니다. 여인지사는 작년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논의를 거쳐, 올 해 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하여 이사장과 공동대표제로 운영되는 이원구조를 도입하였습니다. 대표이사로서 이사회와 현장업무를 총괄하던 최영애 대표이사는 이사장으로, 김향순선생님(전 여성의 전화 상근자, 여성상담전문가)과 홍영희선생님(전 여.인.지.사 사무국장)은 공동대표로 실질적인 현장업무를 총괄 실행하는 대표체제를 2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은 여.인.지.사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제2의 전환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2017년을 맞이했습니다.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소식 2. 연희동에 새 사무실 둥지를 틀었습니다.

저희 여.인.지.사는 지난 서대문구 연희동에 작은 사무실을 마련해 작년 12월 말에 이사를 마쳤습니다. 비록 아주 소박하고 아담한 공간이지만 여.인.지.사 창립이후 7년 만에 독립적인 자기 공간을 처음으로 갖게 된 것이지요. 혹 연대앞을 지나가는 길에 저희 사무실에 들리시면 맛있는 차 한 잔 대접하겠습니다.

( 주소 : 서대문구 성산로 380 3층 )

<사무실 외관>

<사무실>

<회의실>

소식 3. 7기 남북여성합창단 여울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월말부터 제7기 남북여성합창단 여울림이 시작되었습니다. 합창단이 생긴 지 이제 7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여.인.지.사에서는 올 한해 두 가지 프로젝트를 실행할 예정입니다.

남북여성이 함께 나누는 이야기: ‘너와 나, 그리고 우리를 진행합니다.

서울시 성평등기금 후원으로 진행되는 남북여성이 함께 나누는 이야기는 평화의 노래, 남북한 노래 배우기 등 외, 남북한 영화, 시, 문화에 대한 비교 이해 강좌 및 매체를 통해 본 남북한 여성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 나눔을 진행하고, 남북한 여성들이 공유하는 역사 문화 지역(소설 혹은 영화배경지역)을 방문 프로젝트를 4월부터 시행합니다.

이를 통해 남북여성들 간의 상호이해를 통한 연대감과 탈북여성들의 자존감 회복과 분단국가에서의 여성의 삶에 대한 통찰력 및 평화역량을 키우고자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북한이탈여성의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상담원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현재 한국 사회는 여성들의 사회 참여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루는 수가 드문 실정입니다. 특히 북한이탈여성들의 경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활동이 요구되나 결혼을 하게 되면 소위‘워킹맘’으로서 일과 가정생활을 모두 지켜내기는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따라서 남북하나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북한이탈여성들이 현실적으로 겪는 일.가정 양립의 문제점과 한국사회에서 특히 직장내에서 겪는 다양한 갈등 형태를 수면 위로 끌어 올리고 이를 상담할 수 있는 상담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본 사업은 기존의 북한이탈여성에 대한 취업지원의 복지적 관점이 아닌 인권적 관점에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소식 4. 북한이탈여성 상담치유프로그램 전담센터 <찾아가는 상담>

여.인.지.사는 2016년부터 여성가족부 위탁사업으로 북한이탈여성 상담치유프로그램 전담센터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해 왔습니다. 북한이탈여성들에게 여성폭력, 차별 등의 인권침해 등의 문제를 동료상담원과 전문 상담서비스 및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북한이탈여성의 심리적 회복과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된 <찾아가는 상담>은 차츰 다양한 자조그룹을 만들어 내담자의 폭을 넓혀가며 기반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소식 5. 해바라기센터 <북한이탈여성 법률지원센타> 운영 시작

2017년 3월부터 국립의료원 해바라기센타 내 <북한이탈여성 법률지원센타>를 새롭게 열었습니다. 북한이탈여성에게 동료상담과 전문상담을 통하여 여성폭력, 차별 등의 인권침해에 대한 법률적 지원을 위한 것으로 국립의료원 해바라기센타 측과 민변 여성 변호인단과의 협의에 의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세워질 예정입니다.

 <해바라기 센터 외관>

  <사무실 내부>

 

기타. 인사 동정

여.인.지.사의 새로운 식구들입니다.

김이슬 사무국장과 이샘 찾아가는 상담 동료상담원을 소개합니다.

30대 초반의 젊고 능력있는 김이슬 사무국장이 근무하게 됨으로써 보다 활기있고 폭 넓은 여.인.지.사의 활동을 할 준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북한이탈여성 상담치유프로그램 전담센터 <찾아가는 상담>을 담당하는 이샘 선생님은 남북하나재단에서「동포사랑」기자로 북한이탈여성들의 정착성공사례를 찾아 글을 쓰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왼쪽부터 이샘 동료상담원, 김이슬 사무국장>

또한 2017년 제7기 합창단은 임소현 선생님이 운영을 맡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임소현 선생님은 합창단원으로 쭉 활동하시면서 2013년에도 합창단을 맡아 운영하기도 했었습니다, 다시 합창단 운영을 맡아 주셔서 든든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여.인.지.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길 바라며, 세 분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찾아가는 상담을> 맡아 수고해 주시고 올 해 초 퇴직하신 이숙재 센터장과 마순희 전문상담사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설렘이 가득한 4월의 봄!

2017년 봄에는 웃을 일도 많고 설레는 일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2017년 봄이 될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사) 여성인권을지원하는사람들

최영애 이사장, 김향순, 홍영희 공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