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냅킨아트 보석함 만들기” 를 연희동 여인지사 사무국에서 진행하였다. 냅킨아트는 오래된 물건이나 일상에서 사용하는 소품을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드는 실용 공예이다. 창의력 향상, 성취감, 재활용 리폼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적 효과가 있다. 다양한 냅킨으로 나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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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지사는 한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뿌리내린 북한이탈여성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평화를 옹호하는 여성들의 힘으로 동등한 남북연대의 틀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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